경차 안에 꾸민 작은 게임방

작지만 아담한 책상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을 꾸미기 위해 46년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요즘은 이 아담한 방에서 저에게는 최신게임인 위쳐3를 하고 있습니다.

초반 포기를 2번이나 하고 이번에는 적응해서 계속 달리고 있는데 정말 꿀잼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 이 작은 방은 경차 레이에 꾸몄습니다.

저만의 비밀기지.

연애인&금수저들의 넘사벽으로 비싼 장비가 아닌

누구나 결심만 하면 만들 수 있는 비밀기지입니다.

그냥 저질로 보자라는 마음으로 처음 도전했고,

6만원짜리 드릴과 다이소 공구로 시행착오 겪으며 해냈습니다.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꿈이 있으시다면 지금 도전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해 하실 분을 위해 제작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