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끊으려던 경찰 간부, 의식 찾은 후 '직장 내 괴롭힘'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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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가 구조된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가 직장 내 괴롭힘을 토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의식을 되찾은 해당 간부가 가족들에게 직장 내에서 불거진 상사와의 갈등을 언급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경찰은 아직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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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가 구조된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가 직장 내 괴롭힘을 토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의식을 되찾은 해당 간부가 가족들에게 직장 내에서 불거진 상사와의 갈등을 언급했습니다.
이 간부는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간단한 의사소통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사건 발생 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경찰은 아직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해당 간부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91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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