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동계체전 하프파이프 3위

양진희 기자 2026. 2. 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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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전국동계체전 하프파이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여자 18세이하부 경기에서 유승은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5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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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빅에어 이어 국내 무대 출전…최가온은 부상으로 불참

(MHN 양진희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전국동계체전 하프파이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여자 18세이하부 경기에서 유승은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5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 가운데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은 열리지 않고,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하는 하프파이프만 개최됐다.

유승은은 지난 10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하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최가온(세화여고)은 올림픽에서 입은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우진(서울고)은 하프파이프 남자 18세이하부에 출전해 83.3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하프파이프에 출전했던 이지오(양평고)는 80.66점으로 2위, 김건희(시흥매화고)는 7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위를 기록한 이채운(경희대)은 하프파이프 남자 일반부에서 63점을 받아 이준식(경기도체육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사진=유승은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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