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무리뉴 감독, 레알 마드리드 부임 확정!…2028년까지 2년 계약, 곧 공식 발표 예정

(MHN 박찬기 기자) '스페셜 원'이 돌아온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위한 모든 조건에 동의했다. 양 측 간의 구두 합의가 이뤄졌고, 현재 최종 서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2년 계약이 될 것이며, 무리뉴 감독은 마드리드와 빌바오의 경기 이후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스페셜 원이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이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적임을 알렸다.

축구 역사에 있어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이적이 성사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한 뒤, 알바로 아르벨로아 임시 감독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곧바로 착수하며 물밑에서 진행해 왔다.
여러 이름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마음에는 이미 어느 정도 내정된 후보가 있었다. 바로 무리뉴 감독이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이라는 충격적인 한 해를 보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밀려 97년 만에 '엘 클라시코'에서 라리가 우승을 내줬고,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서 모든 대회에서 탈락하며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더불어 계속해서 불거져왔던 라커룸 이슈가 폭발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다툼부터 안토니오 뤼디거의 알바로 카레라스 폭행, 스태프를 향한 킬리안 음바페의 욕설 등 내부적으로도 완전히 붕괴되며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는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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