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입는 순간 매력 폭발! 우아한 여름 점프 슈트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점프 슈트 및 스트라이프 투피스 섬머룩 '인기폭발'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보이시한 점프슈트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의 여름 컬렉션에서 와이드한 점프슈트와 스트라이프 투피스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벨슬리브가 여성스러워 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와이드한 점프슈트를 스타일링해 여성미와 보이시한 매력이 공존한 멋스러운 점프슈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점프 슈트는 원래는 항공복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1960년대 후반부터 여성복에 도입되어 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어진 형식의 옷을 가리키며 최근들어 스포티, 애슬레저, 유틸리티 트렌드에 맞춰 다채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지고트' 점프슈트는 양 사이드 슬릿 포켓 디테일로 와이드 핏 팬츠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며 구김이 적은 은은한 광택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편이다.

슬리브리스 니트탑과 스커트 셋업의 '지고트(JIGOTT)' 스트라이프 투피스는 청량감 있는 분위기의 페미닌한 섬머룩을 연출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펄이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답답함 없는 라운드넥과 바디라인에 피팅되는 실루엣, 헴라인 리브 조직 마감 디자인이 특징이다.

A라인의 니트 스커트는 컬러 대비감을 즐길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블록되었으며 허리 밴딩이 구성되어 탄탄하게 핏을 잡아주며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한편 윤아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윤아는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과 함께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점프슈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점프슈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점프슈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니트탑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니트 스커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니트 스커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