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을 여행하다 보면,어느 순간 마음이 고요해지길 바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떠오르는 곳,바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쌍계사입니다
입장료도 무료, 산과 계곡을 품고 있는 이 사찰은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에요 🍃
쌍계사, 어떤 사찰인가요?

쌍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자,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에요.
지리산의 기운을 품은 산사답게주변 자연이 어마어마하게 아름답고,사찰 자체도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하고 깊은 멋이 있는 곳이에요.
특히 봄 벚꽃 시즌과 가을 단풍철엔그야말로 사찰이 자연 속으로 녹아든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대표 산책 포인트

쌍계사의 매력은 ‘절 내부’보다절에 도착하기까지 걷는 길 전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십리 벚꽃길
하동IC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벚꽃길
봄에는 꽃터널이 되어버리는 인생샷 포인트
차 안에서 봐도 좋고, 내려서 걷는 것도 강추!
✔ 쌍계사 입구~대웅전
계곡 소리 들으며 걷는 숲길
소나무 사이로 햇살이 드는 조용한 오솔길
곳곳에 벤치와 작은 연못도 있어 쉬엄쉬엄 가능해요
✔ 삼층석탑 앞 쉼터
걷다가 잠시 숨 돌리기 좋은 공간
물소리와 새소리, 바람소리가 어우러진 힐링존
위치 & 관람 정보

주소: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입장료: 무료
봄엔 벚꽃, 여름엔 초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고요함.계절마다 다른 쌍계사를 만나보세요.
마무리

한 걸음, 한 걸음.어느 순간 소리가 없어지고바람결에 스치는 잎사귀 소리만 들리기 시작해요.
쌍계사는 복잡한 도심에서 잠시 떨어져,자기만의 속도로 걷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공간이에요.
입장료는 없지만,얻어가는 감동은 정말 값진 사찰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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