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필로폰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 7명 검거

권상재 기자 2026. 5. 21. 16: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 전경. 충북경찰청 제공

태국에서 마약류인 필로폰을 밀수해 국내로 유통한 유통책과 관리책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태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20대 A 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 씨 등은 태국에 있는 공급책으로부터 필로폰 1.2㎏을 밀반입하고 국내로 유통한 혐의를 받는데, 마약 유통 조직이 '고액 돈벌이'를 미끼로 SNS를 통해 밀반입책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잔여 필로폰 108g(3600명 동시 투약분)을 압수하고, 불법 수익금 770만 원의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총책 등 일당 4명은 마약 범죄와 관련해 태국 경찰에 검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태국에서 마약류를 공급한 잔당도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며 "마약 유통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