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정은 태국의 여름 감성을 담은 비키니 랩스커트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트렌디한 휴양지 룩을 선보였습니다.
김희정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에 태양 패턴이 돋보이는 랩스커트와 크롭탑을 매치해 태국의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습니다.
랩스커트의 사이드 타이 디테일은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더해진 홀터넥 스트랩은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매혹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특히 김희정은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미니멀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으며, 허니제이가 이끈 댄스크루 '퍼플로우'에서 활동하며 12년지기 친구가 되었습니다. 과거 소속사에서 허니제이, 김희정, 리헤이를 3인조 그룹으로 결성해 한국의 TLC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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