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공개 전부터 설렌다…올해 갤S25 최대 판매량 전망, 왜?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mk/20250122112103842wsuy.png)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3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한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이전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S25 ▲갤럭시S25 플러스 ▲갤럭시S25 울트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는 신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이 대거 탑재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 시리즈를 통해 AI 스마트폰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전량 탑재됐다. 이를 통해 모바일 AP 성능이 대폭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AI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램(RAM) 용량도 늘어났다. 전작인 갤럭시S24 일반 모델은 8GB 램을 탑재했지만 S25에서는 전량 모두 12GB가 탑재될 전망이다.
아울러 갤럭시 AI와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핵심 기능인 ‘나우바’가 포함됐다.
디자인도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는 S22울트라부터 각진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이번 갤럭시 S25 울트라는 둥근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가 이달 초 공개한 갤럭시 언팩 2025 티저 영상에 따르면 4개의 스마트폰이 맞댄 영상을 통해 외각의 둥근 디자인을 암시했다.
가격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당초 퀄컴 칩 탑재로 20~30%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전망을 뒤엎는 결과다.
업계에서는 개선된 AI 기능에 동결된 가격을 바탕으로 올해 갤럭시 S25 시리즈가 9년 만에 S시리즈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갤럭시S25 판매량은 전년 대비 6% 늘어난 3700만 대로 추정된다”며 “이는 지난 2016년 갤럭시S7(4900만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판매량”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작보다 향상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흥행 비결이 될 것”이라며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대화형 AI 에이전트(비서)를 최초로 탑재해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해질 전망인데 하드웨어 기능은 크게 개선되고 가격은 수요를 고려해 소폭 인상 또는 동결에 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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