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얼굴 사진 500원에 팔았는데 옆학교 남학생들까지 줄서서 사갔다는 연예인

고등학교 시절, 리즈의 정점에 서다

왕빛나는 스스로 “연예인 되기 전이 전성기였다”고 말할 만큼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이름부터 빛나는 그녀. 절친이었던 소유진이 왕빛나를 두고 학교에서 '얼짱'이었다고 수 차례 밝히기도했다.

실제로 축제 때는 사진부가 학생들에게 “갖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신청받아 촬영해 판매했는데, 왕빛나의 프로필 사진이 가장 많이 팔렸다.

가격은 장당 500원이었고, 그녀의 사진을 사기 위해 다른 학교 학생들까지 찾아왔다는 후일담도 있다.

광고 모델로 시작된 연예계 데뷔

이처럼 고등학교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던 왕빛나는 주변 친구들의 권유로 광고 모델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녀가 등장했던 포털 사이트 CF를 기억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데뷔 초부터 존재감은 확실했다.

연극영화과 진학을 앞두고는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착각했다는 귀여운 고백도 남겼다.

하지만 막상 연기 수업을 접하고 나서부터 “이 길이 내 길”이라는 확신이 생겼고,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갔다.

2004년, 왕빛나는 제부 소개로 프로골퍼 정승우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 반의 교제 끝에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었으나, 2018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11년 만에 이혼 조정 절차를 밟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속사는 "신중한 고민 끝의 결정"이라며 왕빛나의 사생활 보호를 당부했지만, 이혼 이후에도 그녀는 흔들림 없이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그 시절이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라는 말 너머로, 지금도 ‘빛나고 있는’ 한 배우의 리즈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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