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가혹했다" 사사키 에이전트 폭탄발언…양키스·다저스 탈락? 샌디에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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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디어는 그에게 가혹했다. 불공평했다."
사사키 로키의 에이전트인 와서맨미디어그룹 조엘 울프가 '폭탄발언'을 던졌다.
데일리뉴스 등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울프는 윈터미팅 인터뷰에서 "소규모 또는 중간규모 팀이 사사키의 연착륙에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그말이 맞을 수도 있다.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잘 모른다"며 "일본 미디어의 보도는 불공평했다. 정신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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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미디어는 그에게 가혹했다. 불공평했다."
사사키 로키의 에이전트인 와서맨미디어그룹 조엘 울프가 '폭탄발언'을 던졌다. 일본 언론이 그동안 사사키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면서 선수가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빅마켓 인기 구단보다는 중소형 시장을 갖춘 팀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고는 했지만 이 발언 탓에 LA 다저스나 뉴욕 양키스 같은 빅마켓 팀,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팀과는 거리를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데일리뉴스는 11일(한국시간) "소규모 또는 중간 규모 시장을 갖춘 팀이 사사키의 '연착륙'에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는 울프의 발언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시장을 떠나면서 사사키는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이 일본인 에이스는 공식 포스팅 일정을 시작해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과 45일 동안 협상할 수 있다. 23살이라는 나이 탓에 FA가 아닌 국제 계약 보너스 풀 안에서만 계약금을 제시할 수 있어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일각에서는 사사키의 행선지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꼽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울프는 선수가 '서부해안'을 선호한다고 말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사키가 더 작은 시장에 있는 팀이 나을 수 있다고 했다. 사사키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찾아올 대규모 취재진을 우려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뉴스 등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울프는 윈터미팅 인터뷰에서 "소규모 또는 중간규모 팀이 사사키의 연착륙에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그말이 맞을 수도 있다.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잘 모른다"며 "일본 미디어의 보도는 불공평했다. 정신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단 이 '일본 미디어'는 미국 현장에서 취재하는 이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일본 매체'의 논조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에이전트가 일부러 협상의 여지를 좁혀둘 필요는 없다. 울프는 "뉴욕 팀과 협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뉴욕의 비판적인 언론은 (선수들 사이에) 악명이 높다. 이 에이전트의 발언에 눈살을 찌푸리는 팀도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사사키 영입에 가장 자신을 보이는 팀은 양키스와 다저스, 샌디에이고였다. 중소형 시장을 가진 팀이 유리하다면 샌디에이고가 이득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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