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23일 인스타그램에 "Summer in St. Moritz is simply the best!☀️🇨🇭💙(세인트 모리츠의 여름은 단연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희정은 목 부분에 화이트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단조롭지 않은 네이비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또 김희정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쇼츠를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여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김희정은 화이트 샌들과 미니 백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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