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에너지 스위치’라고 불리는 마그네슘. 뼈와 근육, 심장, 혈압, 혈당 조절까지 거의 모든 생리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입니다. 그런데 정작 많은 사람들이 보충제에만 의존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하버드 의대 출신 임상 영양사 매기 문은 “마그네슘은 신체의 에너지 대사, 근육 기능, 면역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멀티태스커’”라고 설명했죠.
그렇다면 마그네슘을 자연스럽게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은 어떤 게 있을까요?
🥜 1. 호박씨
‘한 줌’으로 하루 37%

호박씨는 마그네슘뿐 아니라 아연, 철분, 단백질까지 풍부합니다. 한 줌(약 30g) 으로 하루 권장량의 약 37%를 채울 수 있어, 근육 경련이나 피로감을 느낄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 완화에도 탁월하죠.
🌾 2. 퀴노아
글루텐 프리 슈퍼푸드

한 컵만 먹어도 마그네슘 118mg(28%) 섭취 가능!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글루텐이 없어 채식주의자나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 3. 치아씨드
작지만 강력한 에너지

작은 알갱이 속에 마그네슘, 오메가3, 섬유질이 꽉 차 있습니다. 한 스푼이면 하루 권장량의 26%를 채울 수 있어요. 요거트, 샐러드에 넣으면 식감도 좋고 포만감 유지에도 효과적입니다.
🌰 4. 브라질너트
하루 두 알이면 충분

단 28g(두 알)로 마그네슘 권장량의 25% 충족! 건강한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단, 열량이 높으므로 하루 두세 알이면 충분합니다.
🐟 5. 고등어
마그네슘 + 오메가3의 완벽 조합

고등어 반 마리에 83mg(20%)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습니다. 혈관 건강을 돕는 오메가3, 비타민 D·B12까지 더해져 ‘심장 건강 3종 세트’ 식품으로 꼽힙니다.
🥜 6. 캐슈넛
간식으로 챙기는 미네랄

한 줌(28g)에 83mg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 철분, 아연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불포화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 7. 시금치
조리 시 더 풍부해진다

삶은 시금치 반 컵만으로도 78mg(19%)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엽산, 철분, 칼륨, 비타민 C·E가 풍부해 피로 회복, 뼈 강화, 면역력 향상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죠.
✅ 마무리 TIP
보충제보다 식품으로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습니다. 하루 한 줌의 견과, 한 접시의 채소, 한 끼의 통곡물만으로도 마그네슘 결핍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엔 마그네슘 한 스푼, 식탁에서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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