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항구에 드론 공습‥수일째 화재·기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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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석유 시설이 밀집한 러시아 서남부의 한 항구 도시를 집중적으로 타격하면서 화재가 이어지고 기름 유출 등 환경 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중동 사태로 러시아와 종전 협상이 사실상 중단되자 러시아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로스네프트의 정유시설이 있는 투압세 등을 집중적으로 타격하며 러시아의 전쟁 자금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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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석유 시설이 밀집한 러시아 서남부의 한 항구 도시를 집중적으로 타격하면서 화재가 이어지고 기름 유출 등 환경 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흑해 연안 항구도시 투압세 일대를 지난 16, 20일 강도 높게 공습한 데 이어, 28일 밤사이 투압세에 있는 정유공장을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앞선 두 차례 공격으로 위성 사진으로도 포착될 만큼 거대한 연기 기둥이 치솟고, 유출된 기름으로 흑해에 거대한 기름띠가 확산하는가 하면, 유독성 화학물질이 섞인 '기름 비'까지 관측됐다고 러시아 지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중동 사태로 러시아와 종전 협상이 사실상 중단되자 러시아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로스네프트의 정유시설이 있는 투압세 등을 집중적으로 타격하며 러시아의 전쟁 자금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8645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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