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이 웃음 보려고 엄마가 되나 보다 “만사형통”

곽명동 기자 2024. 9.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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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강현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졸리고 지치고 힘들어도 너의 웃음 하나면 디스 이즈 만사형통이구나아 이렇게 또 엄마가 되어간다. 에헴. 현조야 50일 축하해 증맬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아빠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동료 개그우먼 김지혜는 “현조 분유에 취한거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조 군은 아빠와 붕어빵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은형은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부자는 자는 모습까지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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