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부산 이어 국내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

신민재 2026. 6. 1. 14:0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발표한 '2025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인천이 서울, 부산에 이어 국내 3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해 ICCA 기준 국제회의 24건을 개최해 전년도 세계 183위에서 71계단 상승한 112위(아시아 23위)를 기록,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ICCA는 전 세계 국제회의 개최 현황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국제기구로, 학회·협회 주최로 3개국 이상 순회 개최되며 참가자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를 기준으로 통계를 집계한다.

공사는 바이오, 로봇, 반도체, 스마트시티, 항공, 물류 등 인천의 미래산업 기반이 국제회의 경쟁력으로 연결된 결과로 분석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ICCA 순위 상승은 국제공항과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인프라를 갖춘 인천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