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한 손흥민 골 ‘침묵’…토트넘, AC밀란전 ‘0-0’ 챔스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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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AC밀란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0-0무승부를 기록,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9일 오전 5시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홈구장에서 벌어진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토트넘은 0대0으로 비겼다.
이어진 후반 역시 토트넘은 AC밀란의 견고한 수비벽에 '손케듀오' 공격이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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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AC밀란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0-0무승부를 기록,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9일 오전 5시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홈구장에서 벌어진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토트넘은 0대0으로 비겼다. 앞선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던 토트넘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왼쪽 윙어로 손흥민을 기용, 케인 쿨루셉스키와 스리톱을 구성해 호흡을 맞췄다.
전반전 두팀 모두 압박의 강도가 거세며 원하는 공격을 풀어가지 못 했다.
전반 11분, 토트넘은 역습 상황에서 쏜 에메르송 로얄(24)이 날린 슈팅이 막힌 게 아쉬웠고 이후 전반 내내 이렇다할 유효슈팅은 없었다.
이어진 후반 역시 토트넘은 AC밀란의 견고한 수비벽에 ‘손케듀오’ 공격이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에 히샬리송(26)까지 투입했지만 소용없었다.
후반 경기 종료 직전까지 손흥민 프리킥에 해리 케인의 날카로운 헤더만이 유일한 공격다운 공격이었다. 하지만 AC밀란 수문장 메냥(28)이 슈퍼 세이브했다.
이날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1골만 넣으면 연장으로 갈 수있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탈락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EPL 선배 ‘해버지’ 박지성을 넘어 아시아 선수 유럽챔피언스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55번째 경기였고 종전 박지성의 54경기를 넘어선 것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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