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샥즈, 갤워치7, 러닝화 몆가지 간단한사용기
반박시 님들의 말이 맞습니다
그냥 런린이가 느낀점만 적어볼게요
샥즈 오픈런 프로.
8월19일 홈플러스 에서
신한카드 할인3만원받아서샀어요
러닝할때는 추천하지만
지하철등 시끄러운곳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음질은 기대마시고 운동할때 심심하지않게
대충 뭔가듣는용도로 좋습니다
헬스장 트레드밀할때도 써봣는데
헬스장음악때문에 살짝 볼륨이 살짝 작은감이 있습니다만 쓸만은합니다
통화품질굿.
외부소음에 취약.
볼륨좀작음.
착용시 몸에서 분리될거같은 불안감은 적은편.
혼자 러닝뛸때는 충분한볼륨.
요놈써봣는데 오픈런의 하위호환정도는됩니다만
역시볼륨이큰편은 아님.음질도
그냥저냥 뛰면서 쓰기는 음량이 크지도 작지도않고 충분합니다
통화품질양호.
싸게싸게 쓰실분에게 추천
헬스장 사용불가.
샥즈 오픈핏
귀에 걸엇을때 빠질거같진않지만
사람귀가 50 :50으로 똑같지 않아서
좌우 착용감이다를수잇어요.
저같은경우 오른쪽이 살짝 헐겁습니다.
음질은엄청좋지않지만 오픈런프로보단 낫습니다.
이놈은 골전도가 아니구 귓구멍에 소리를 직접쏴주는놈입니다
귓구멍을 앞에서 짖는거죠. 근데 귓구멍을 막지는않아서
외부소리도 어느정도 모니터됩니다.
볼륨은 노말상태에서는 오픈런프로와 체감은 비슷하나
5밴드 커스텀이큐 모드에서 그래픽이퀄라이저 밴드를
모두 전체적으로 올리면 볼륨이 겁나게 커집니다.
다만 지저분하고 시끄러워질수잇으니
모니터링잘하면서 소리가 지저분해지기 직전까지 이큐를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일종의 편법입니다.
5밴드 EQ 커스텀 모드는 오픈런 프로는 지원안해서 강제로 볼륨을
끌어올릴수가 없습니다.
헬스장 음악정도는 씹어먹고 트레드밀 가능합니다.
전철이나 외부에서는 써보지않인서 모르겟지만 ,외부소음과 섞이면
들리긴 들리는데 스피커에 걸레얹은듯한 썩은음질로 들릴가능성이 크니
조용한곳에서 러닝하거나 헬스장에서 쓰는분에게만 추천합니다
통화품질양호합니다.
갤럭시 워치7 울트라
지극히 개인적인경험으로는 GPS는 양호합니다.
6는 속이터졌는데 7은 아주 좋아진거같습니다
배터리는 어차피 뛰어봐야 한시간정도라 신경은안쓰지만
여태 사용하면서 광탈하는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중런중에 일부러 러닝코스를 좀 왓다리갓다리하면서 뛰엇는데
GPS가 소나기가 내리는중에도 정확하게 캐치했습니다
고가다리 밑이엇는데도 결과가 정확하네요
밑에 지도는 GPS가 튄게 아닙니다
그외 워치의 부수적인기능은 개개인의 취향이니 노코멘트하겠습니다
다이나핏 블레이드런
발목잘잡아줌.
나이키에비해 발볼이 조금넓은편입니다
나이키신발은 발볼이 살짝타이트한데
요놈은 일상화느낌이 나듯이 조금 널널해요
솔직히 제발에 가장 잘맞는사이즈.
근데 무게가 320g
무거워요. 초짜인저두 느껴질정도입니다
그리고 발이 더워요. 발바닥이 뜨거운건아닌데
치킨색히가 계란품듯, 발을 따땃하게 보온해줍니다.
쿠션은 단단하진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단단하지도않습니다
충격도 적당히 받아주고 평소10키로 뛰는데 훈련용으로 문제없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무겁고 따뜻해서 헬스클럽용으로 쓰고잇습니다
한겨울에 자주신을거같아요
싼가격에 단거리 트레이닝용으로 신기괜차나요.
일상화로도 추천합니다 근데 디자인이...
타쿠미센.
개인적으로 최고의 디자인과 색상
그러나...
발볼좁습니다. 한사이즈업 했어요.
쿠셔닝이 단단한편입니다
뒤꿈치는 껌씹다가 얼음먹엇을때 단단해진 껌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힐풋쪽이 나막신같진않고
적당하게 충격흡수는 해줍니다만
체중나가시는분들은 추천못할거같습니다
이거신고 겁나 빨리 뛰시면 무릎작살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무게는 엄청 가벼워요.
팟팟팟 발발발 스피드 내고싶은분들에게 좋을거같아요
근데 요놈덕에 제발이 내전이라는걸 알게됫어요
발목이 안쪽으로 획획돌아가는데
대책이 없습니다.
10키로 신고 팔아버렸습니다
내전이신분이나
발목 무릎약하신 초보는 구입하지마세요
제가 이거신고 겁나게 달린다고 달려봣는데
페이스가 엄청단축되진않더군요
육체의 단련이 우선이라고 느끼게한 신발 ㅋㅋ
인피니티 런3.
보메로 17 같이 쓸게요
사진상 인피3은 여친꺼지만
저는 보라색남성용을 이미 신고있습니다
제 첫 러닝화인데 아주무겁지도가볍지도않은 느낌.
근데 나이키 흰색 포스만신다가 이걸신으니
신세계 였어요.
쿠셔닝이 디게 독특하다라고 생각했어요
발전체가 폭신한느낌이..
페가수스41이 아주아주 스탠다드한 신라면이라면
인피는 약간 변태적인 너구리 정도?
그렇다고 충격흡수가 대단하게 엄청 말랑한건아니지만
발바닥 전체에 앰보싱 휴지가 깔려잇는 느낌.
포어풋 미들쪽도 그런느낌이라
발르가즘을 처음 느꼈습니다.
내전은 아주살짝느껴지지만 그냥 약핫 느낌정도라
개기면서 신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신발입니다
참고로 발볼좁아서 한사이즈 업해야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저보다 더초보가 물어보면 이거사라할듯.
어퍼가 면같은재질이라 겁나 시원할줄알앗는데
이게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ㅡㅡ;;
보메로17
정사이즈 신었습니다
쿠션이 폭신한느낌이 듭니다
특히 리어풋쪽이 그런거같아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푹신한건아니구요
제경험상 인피와 페가보다는 뒤꿈치가 조금더 푹신합니다
발목도 잘잡아주고 내전이지만 거의 문제없습니다
통풍도 그냥 평균인거 같아요.
무게도 가볍지는않구 무겁지도않아요.
인피니티3이랑 비슷한 통풍성.
누구말로는 너무 푹신하면
단련안된분들은 무릎이 흔들리거나 발목이 다친다는데
초보입장에서 그정도로 몸을 조지는신발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일상화로 신기도 좋은거같아요.
오래걷거나 서잇는분들에게 추천많이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푹신해서 기대했던 밀어주는 탄성은 모르겠습니다
그런거 원하면 카본으로 가야겟죠? ㅇㅇ;;
알파3도 가지고잇긴한데 봉인중이라
탄성은 경험못해봐서 뭐라 말을 못하긋네요
디자인 이쁨 ㅋㅋ
아디제로 SL
얼마전 아울렛에서구입
이거 요즘 싸게들 파는거같습니다
연습용 데일리용이라는데
이놈은 제가느끼기엔 좀 가볍네요.
묵직한느낌은 아닌거같습니다
정사이즈 신음될거같구요
쿠셔닝은 보메로에비하면 단단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페가41과 비슷한 포지션인거같아요
비슷한구석이 많은거같다는 그런느낌?
내전느낌없고 발목 잘잡아줍니다
발볼은 넓지않아요. 나이키랑 좀 비슷한듯합니다
SL2가 히트쳣다는데
저같이 10k나 뛰는 런정자는 요거면 충분한듯합니다
요정도면됫지 뭐....제 용도에는 딱이네요
뭔가 더 고차원의 실력의 보유자라면
데일리 트레이너신발말구 레이싱용 사시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다이소 1000원 짜리 헤어밴드
10번정도 쓰고 빨았더니 걸레가됩니다.
디자인도 쪽팔려서 새벽런이나 벽보고 트레드밀할때나
사용하고 운동끝나지마자 바로 주머니에 쑤여넣습니다
대충 쓰고버리실분만 쓰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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