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9회 위기 넘기며 세이브 [사진]

지형준 2025. 4.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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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지옥과 천당을 오간 한화 이글스가 접전 끝 두산 베어스를 잡고 연패를 끊어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한화는 전날 끝내기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5승 1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하루 만에 5할 승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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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외국인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지옥과 천당을 오간 한화 이글스가 접전 끝 두산 베어스를 잡고 연패를 끊어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한화는 전날 끝내기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5승 1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하루 만에 5할 승률이 무너졌다. 7승 8패.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서현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4.0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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