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2호 홈런에 7경기 연속 안타

2025. 9.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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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시즌 4호 홈런을 때리며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진행된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이 홈런으로 이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은 7경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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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
김하성이 2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방문 경기에서 8회 투런포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시즌 4호 홈런을 때리며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진행된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투런 홈런은 안타 없이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6-1로 애틀랜타가 앞섰던 8회초 무사 1루에서 크리스 패덱이 던진 시속 147㎞ 슬라이더 초구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의 속도는 시속 163㎞, 비거리는 112m로 측정됐다.

김하성은 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애틀랜타 이적 뒤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후 16일, 1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이 홈런으로 이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은 7경기로 늘었다.

1회에는 삼진, 2회에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에도 삼진, 9회에는 2루수 땅볼에 그쳐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5(141타수 36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반면 OPS(출루율+장타율)는 0.682에서 0.694로 올랐다. 이날 애틀랜타는 디트로이트를 10-1로 대파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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