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뺏지마” 정려원, 25살에 톱스타 됐지만…김삼순 악플 고통 “일일이 지웠다”(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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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25살 시절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공개된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이 출연해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에피소드를 나눴다.
이에 정려원은 "제 방명록에 와서 그렇게 욕을 하더라. 촬영 가기 전에 방명록에서 저한테 욕하는 글을 보고 그런 것들을 일일이 지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정려원은 "어린 나이에 그런 것만 보인 것 같다, 방명록을 닫아놓을 걸 그랬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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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정려원이 25살 시절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공개된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이 출연해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에피소드를 나눴다.
이날 영상서 재재는 “려원이 ‘내 이름은 김삼순’이 방영했던 해에 싸이월드 방문자 수가 1450만명으로 1위였다. 다들 미니홈피에 려원의 사진을 해놓고 감성 글귀를 적어놨다”라고 했다.
이에 정려원은 “제 방명록에 와서 그렇게 욕을 하더라. 촬영 가기 전에 방명록에서 저한테 욕하는 글을 보고 그런 것들을 일일이 지웠다”라고 털어놨다.
재재는 “마음이 아프다. 그때 려원 씨는 25살이었다.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정려원은 “어린 나이에 그런 것만 보인 것 같다, 방명록을 닫아놓을 걸 그랬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면서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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