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우상혁, “기부에 동참해달라”→멤버들 높이뛰기 도전 결과는?

김민정 2024. 9.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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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멤버들에게 높이뛰기로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놀뭐가 뜬다'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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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멤버들에게 높이뛰기로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놀뭐가 뜬다’ 편이 펼쳐졌다.

멤버들이 용인 운동장에 도착하자 우상혁은 미리 높이뛰기에 도전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하하는 “집에 있을 때랑 텐션 다르다”라고 하자 우상혁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거 하니까”라는 답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미리 연습을 했는데 운동을 매일 하는 이이경보다 10초도 안 하는 주우재가 더 높이 뛰어 놀라게 했다. 하하는 “나라를 위해 뛰어!”라며 주우재에게 지금부터 운동을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도전에서는 바 대신 종이벽을 쌓아서 했다. 이이경은 “바와 다르다. 뒤가 안 보인다”라며 더 어렵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1.5미터까지 도전했지만 종이벽만 부쉈다.

우상혁은 혼자 1.9미터를 넘고 2.1미터까지 도전했다. 아쉽게도 2.1미터를 넘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는 깔끔하게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라며 정리했다.

우상혁은 “잘 뛰든 못 뛰든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다. 경기 결과를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금은 700만 원까지 마련할 수 있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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