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통안전지수 하위권 '렌터카 취약'

제주방송 이효형 2023. 12. 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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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교통안전 수준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교통안전지수는 모두 D등급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주시의 경우 렌터카 사고가, 서귀포시는 어린이 사고가 가장 취약한 분야로 꼽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제주지역 렌터카 사고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안전 관리를 강화를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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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교통안전 수준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교통안전지수는 모두 D등급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주시의 경우 렌터카 사고가, 서귀포시는 어린이 사고가 가장 취약한 분야로 꼽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제주지역 렌터카 사고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안전 관리를 강화를 제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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