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다크호스' 노르웨이, 홀란·외데고르 없이도 스웨덴 3-1 격파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6. 6. 2. 10:00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없는 노르웨이도 강했다.
노르웨이는 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평가전에서 스웨덴을 3-1로 격파했다. 노르웨이는 미국 뉴저지로 이동해 모로코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노르웨이는 프랑스, 세네갈, 이라크와 I조에 묶였다.
노르웨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유럽 예선을 8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37골 5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 특히 이탈리아와 한 조에 속하고도 전승을 기록했다.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슈퍼컴퓨터도 노르웨이의 우승 확률을 2.3%로 책정하면서 다크호스로 지목했다.
홀란과 외데고르가 결장했다. 긴 시즌을 치른 만큼 휴식 차원의 결장이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강했다. 볼 점유율은 54.9%. 슈팅은 무려 22개를 때리며 스웨덴을 압도했다. 전반 8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크리스털 팰리스)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18분 안토니오 누사(라이프치히)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7분 라르센이 멀티골을 만들었다.
스웨덴은 후반 31분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가 1골을 만회했다. 스웨덴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그리스를 상대한 뒤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이동한다. 스웨덴은 네덜란드, 일본, 튀지니와 F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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