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실업1차] 창원시청, 경산시청 꺾고 8강행. 실업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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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함양군 함양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막했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단체전에는 지난해 1차 실업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던 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세종시청, 김포시청, 안성시청 등 모두 11개 팀이 남자 단체전에 나서 우승팀을 가려낼 예정이고, 여자 단체전에는 한국도로공사와 고양시청, 강원도청등 모두 12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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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김도원 객원기자] 2023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함양군 함양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막했다.
3월 17일 남녀 단체전 1회전을 시작으로 3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남녀 단체전 및 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의 주인공을 가려낼 예정이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단체전에는 지난해 1차 실업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던 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세종시청, 김포시청, 안성시청 등 모두 11개 팀이 남자 단체전에 나서 우승팀을 가려낼 예정이고, 여자 단체전에는 한국도로공사와 고양시청, 강원도청등 모두 12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3월 17일 열린 남자 단체전 1회전에서 안성시청이 종합전적 3-0으로 경산시청을 물리치고 8강에 올라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강력한 우승 후보 세종시청과 만났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창원시청이 종합전적 3-1로 경산시청을 꺾고 2회전에 진출해 안동시청과 4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민윤기)에서는 남녀 단체전 우승팀에 각 200만원,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400만원 등 총 삼천칠백사십만원을 입상 선수들에게 훈련연구비로 지급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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