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사카 일정 식당 추천이다 게이야.
여행초반 도쿄역 기준 북쪽에 자주 있는거 같은데 진짜 일단 인생 라멘집 하나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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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를 메인으로 한 츠케멘 전문점인데 진짜 면부터 육수 차슈 야채 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사장도 왕 친절함. 약간 최강록 스러움.
도쿄에서 타베로그 기준 3.9가 넘는 집들은 예약제로 많이해서 가기가 힘든경우가많은데 여기는 기명식으로한다. 아침에 가서 줄서서 몇시에 먹을지 정하는거임. 아침에 할짓 없는날에 오픈 한시간 반 전에 가서 줄서서 이름적고 먹을 시간 정하면 됨.
시간 투자할만한 집임 정말 추천.
그리고 이케부쿠로 쪽 있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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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추천함. 야키토리 안좋아해서 안넣은건진 모르겠지만 좋아한다면 가보셈 친절 하고 맛도 좋았음.
그리고 일정 관련해서는 처음 도쿄가는 사람이 다닐 만한 곳으로 알차게 넣었은거 같음 근데 요코하마 하루 안가는거 개인적으론 아쉽다. 바다보이는 예쁜 공원이랑 소품 많은 아카렌가 창고랑 아키바에서 못찾은 애니 굿즈도 몇몇 찾은거 있었고 일본 최대의 차이나 타운에서 야키 소롱포도 개 꿀맛인데.
왕꿀맛 야키 소룡포
움직이는 왕건담.
이에케 라멘 창시한 집인 요시무라야.
맛있는 집도 많고 도쿄랑 달리 길도 넓찍넓찍해서 사람에 치여서 힘든날 하루 다녀오면 진짜 좋다.
나였으면 오다이바는 아예 빼고 긴자쪽은 축소해서 기왕 도쿄 여행하는거 요코하마도 다녀왔음 싶다.
그리고 오사카에서 토요일에 도톤보리 식당가는 미친짓 하지말고 쓰텐가쿠쪽 가니까 그쪽 식당 추천몇군데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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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스키야키 나베집이다. 물론 여러명도 된다.
이렇게 먹고 2400엔인가 나왔다. 맛도 좋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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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유명한 오코노미야키 치토세다. 오코노미야키 맛있고 가성비 좋기론 여기만한데가 없다. 근데 다 알아서 오픈 30분 전에는 줄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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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가쿠 바로 뒤에있는 분위기좋은 경양식 집이다.
일본 우설스튜 같은 고급진 음식이나 돈까스도 팔고 아무튼 고독한 미식가 스러운 집이니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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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교토 우동집 하나 추천함.
여기는 타베로그 4점이 넘는 미친집임. 예약안하면 내부에선 못먹지만 다행이 포장이 가능하다.
진짜 느껴보지못한 쫄깃탱탱한 우동을 먹어볼수 있다.
꼭 먹어보길 추천함.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쓸게.
일정 관련해서는 일단 무난하게 잘 잡은거 같으니 다녀보고 취향에 맞게 여행 잘 하길 바람.
식당 추천할려면 한도 끝도 없긴한데 먹고싶은 메뉴 있으면 딱 정해서 말하면 내가 먹어본 추천할만한 식당있으면 찝어 주겠음.
아니면 가고싶은거나 사고 싶은거 있어도 얘기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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