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따뜻한 발리로 탈출! 앞치마에도 빛나는 오버롤 슬립 원피스룩


추위를 피해 발리로 탈출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슬립 원피스에 앞치마 오버롤룩으로 발리에서의 따뜻한 여행을 만끽했다. 

서동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MU”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전통 차 자무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파란색 슬립 원피스에 앞치마를 레이어드한 오버롤룩으로 자무(JAMU) 가드너로 변신한 러블리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노출했다. 

올해 한국 나이 40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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