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노무현 닮아" 공개 지지 배우, 차관급 '황해도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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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배우 출신의 명계남(74) 씨가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일) 명 씨를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생으로 충남 공주 출신인 명 신임 지사는 영화·연극계에서 활동해 온 배우 출신 인사입니다.
명 신임 지사는 2022년 대선에서 지지를 선언하는 이유에 대해 "이재명은 노무현처럼 살아온 사람"이라며 "노 전 대통령을 지지했으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게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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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배우 출신의 명계남(74) 씨가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일) 명 씨를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북5도지사는 행안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차관급 공무원입니다. 연봉은 약 1억 4,500만 원 수준입니다.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 지사 5명이 있으며, 1949년 북한 탈출 주민들을 관리할 목적으로 설치됐습니다.
1952년생으로 충남 공주 출신인 명 신임 지사는 영화·연극계에서 활동해 온 배우 출신 인사입니다.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그는 이스트필름 대표, 극단 완자무늬 대표 등을 역임했고, 영화 ‘초록물고기’와 ‘박하사탕’ 등에 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

2002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회장을 맡았으며, 2022년 대선과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한 바 있습니다.
명 신임 지사는 2022년 대선에서 지지를 선언하는 이유에 대해 "이재명은 노무현처럼 살아온 사람"이라며 "노 전 대통령을 지지했으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게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이재명과 노무현이 어떤 점에서 닮았나'라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는 탁월한 정책 능력이나 해박한 것, 실용적 접근 자세 같은 거는 김대중 선생을 연상시킨다. 개혁성과 강인함이나 배짱은 우리 노짱, 노무현 대통령과 진짜 닮았다"고 답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인선 배경에 대해 "부친이 개성 출신 실향민인 점 등을 고려해 황해도지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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