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광명소 대왕암공원, 미디어 파사드로 꾸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의 야간 경관을 개선할 밑그림이 그려졌다.
동구는 최근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용역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는 대왕암공원 44억원, 명덕호수공원 54억원, 일산해수욕장 19억5천만원 등 총 116억5천만원을 투입해 조명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야간경관 구상 [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yonhap/20240630090905346rabp.jpg)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의 야간 경관을 개선할 밑그림이 그려졌다.
동구는 최근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용역은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등 대표 관광지 3곳의 야간경관 사업 기본구상과 빛 특화연출 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용역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는 대왕암공원 44억원, 명덕호수공원 54억원, 일산해수욕장 19억5천만원 등 총 116억5천만원을 투입해 조명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대왕암공원에는 어둡거나 지나치게 휘황찬란했던 기존 조명시설 대신 소나무, 암벽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을 사용한다.
2㎞에 달하는 중앙산책로에는 안전 조명과 홀로그램을, 바위섬 대왕암 암벽 면에는 미디어파사드를 비춰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덕호수공원을 둘러싼 2.5㎞ 길이 산책로에는 수목과 어우러지는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공원 중심인 명덕호수에는 음악분수를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일산해수욕장에는 바닥 면 색 조명과 민간 건축물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라이트 쇼 등으로 색다른 야경을 만든다.
동구는 조명 시설 설치 후에는 공간별 점등 계획 수립, 생활형 콘텐츠 활용, 국제 미디어아트 및 드론 쇼 개최 등 활용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사업 예산은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다양한 국가사업 예산 지원을 목표로 동구 대표 관광지 3곳에 야간조명을 단계별로 특화해 관광자원을 탄탄히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현무, 순직 경찰관 사인 비하 발언 논란…"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가난한 자들의 성자' 성 프란치스코 유해 伊성당 공개 | 연합뉴스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 연합뉴스
- 동업자 커피에 고독성 살충제 '메소밀' 넣어 독살 시도(종합) | 연합뉴스
- "성관계 몰래 촬영했다"…20대 순경, 전 연인 고소로 입건 | 연합뉴스
- 네덜란드, 38세 역대 최연소·첫 성소수자 총리 탄생 | 연합뉴스
-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尹 파면 감사'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