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니고 진짜였다고?”
2m 40cm 팔척귀, 전신 분장으로
연기한 남자 배우 정체

SBS 금토드라마 ‘귀궁’,
극중 ‘귀신 끝판왕’ 팔척귀가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이 엄청난 비주얼이 CG가 아니라
100% 실제 분장이라는 사실!

2020년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서도영.
그가 바로 팔척귀 역을 맡았습니다.

“2m 40cm 귀신을 CG 없이 표현했어요.
전신 특수 분장을 매회 받았고,
무게만 30kg에 달하는 갑옷도
직접 착용했습니다.”
서도영은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고생했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팔척귀의 정체는 촬영 전 배우들에게도
철저히 비밀이었다고 합니다.
서도영은 상견례, 대본 리딩조차
참석하지 않고 철저히 극비리에 움직였는데요.
첫 등장 당시, 팔척귀 분장을 한 채로
촬영장에 등장하자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극중 팔척귀는 100년 전
어영청 호위군관 ‘천금휘’였던 인물.
적군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왕이
백성들을 희생시키자,
그에 대한 원한으로 악귀로 변한 캐릭터입니다.
“단순한 괴물이나 공포가 아니라,
서사와 감정이 담긴 무거운 캐릭터였어요.”
– 서도영

단순한 ‘귀신’ 연기가 아닌,
억울한 죽음과 원한이 서린 복합적인
감정을 몸짓과 눈빛만으로 표현해야
했던 역할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랫동안 작품을 쉬게 되면서
복귀작에 대해 신중해졌어요.
팔척귀는 제게 정말 새로운 도전이었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그는 “감독님이 첫 촬영 분장을 보시고
‘잘 나왔다’며 박수를 쳐주셨다”는
비하인드도 전했습니다.
드라마 ‘귀궁’은
무녀 여리, 이무기 강철이, 그리고 팔척귀가
서로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웹툰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기획 드라마로,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CG가 아닌 진짜 배우의 분장과
열연으로 완성된 팔척귀.
그 정체가 배우 서도영이었다는 사실은
‘귀궁’을 또 다른 시선으로 보게 만듭니다.
고생 끝에 복귀한 그가 앞으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출처 서도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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