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노화가 체감되는 곳이 바로 눈입니다.
침침해진 눈을 밝히기 위해 안약도 넣어보고 눈에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 먹지만, 정작 우리 식탁 위에서 눈의 피로를 싹 씻어주고 망막 세포를 재생시키는 보약 같은 음식은 따로 있습니다.
노안을 늦추고 시력을 보호하는 최고의 시력 명약 순위와 눈 건강 비결을 공개합니다.

3위: 눈의 피로를 씻어주는 '블루베리'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가 3위입니다.
블루베리의 짙은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특히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 예방에 탁월하지만, 블루베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배가 차거나 소화가 약한 분들이 과하게 드시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한 줌 정도가 적당합니다.

2위: 눈을 밝게 비추는 이름 '결명자'
이름부터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뜻을 가진 결명자가 2위입니다.
결명자는 간의 열을 내려 눈에 충혈이 생기거나 침침해지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A와 카로틴이 풍부해 각막을 보호하고 시력 감퇴를 막아주는 전통적인 시력 명약입니다.
다만, 이뇨 작용이 강하므로 몸에 수분이 부족한 노년층은 물 대신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 하루 한두 잔 차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1위: 루테인 영양제보다 강력한 '시금치와 깻잎'
안과 의사들이 침침한 눈을 위해 가장 권장하는 의외의 1위는 바로 시금치와 깻잎 같은 진녹색 채소입니다.
눈 건강의 핵심인 황반 색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데, 이를 채워주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이 채소들에 압도적으로 들어있습니다.
특히 깻잎은 시금치보다 루테인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까지 풍부해 노안 예방의 끝판왕이라 불립니다.
영양제 한 알보다 매일 식탁에 올리는 깻잎 서너 장과 데친 시금치 한 접시가 당신의 망막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명약입니다.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이것만큼은 꼭 하세요"
시력 명약을 먹는 것만큼 중요한 습관은 바로 '5010 법칙'입니다.
50분 동안 스마트폰이나 TV를 봤다면, 반드시 10분은 창밖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의 조절 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따뜻한 수건 찜질'을 하루 5분만 해보세요.
눈꺼풀의 기름샘을 녹여 안구건조증을 막아주고 혈류를 개선해 즉각적으로 눈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싼 영양제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깻잎과 시금치로 당신의 눈을 관리해 보십시오.
먹는 습관 하나가 10년 뒤에도 밝고 선명한 세상을 보게 해줄 것입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중인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