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마약범죄, 단속뿐 아니라 예방부터 재활까지 총력"

이도흔 2023. 5.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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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직원 대상 강연에서 "마약범죄를 엄정히 단속할 뿐 아니라 마약 예방과 치료, 재활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마약 예방 전문가 초청 강연에 참석해 "마약 대응은 엄정한 처벌과 단속, 치료와 재활이라는 두 축이 다 잘돼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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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서 열린 마약 예방 전문가 초청 강연 (서울=연합뉴스) 법무부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 2023.5.26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직원 대상 강연에서 "마약범죄를 엄정히 단속할 뿐 아니라 마약 예방과 치료, 재활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마약 예방 전문가 초청 강연에 참석해 "마약 대응은 엄정한 처벌과 단속, 치료와 재활이라는 두 축이 다 잘돼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사로 나선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은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마약중독을 '질환'으로 인식해 중독자 치료와 재활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 정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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