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시즌 레알 마드리드 ‘1호 영입’ 사실상 확정…다만 변수가 있다→’주전 보장 요구’

이종관 기자 2026. 1.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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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파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확정적인 분위기다.

매체는 "파스가 다음 시즌에 레알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단 900만 유로(약 155억 원)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로테이션이나 변두리 역할로 복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의 측근들은 지금이 그의 커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이탈리아에서 쌓아온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그의 성장을 지금 중단시키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출전 시간과 팀 프로젝트 내에서 실질적인 역할이라는 스포츠적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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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니코 파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확정적인 분위기다. 다만 선수 측은 확고한 주전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닷컴’은 26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첫 번째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스다”라고 전했다.

2004년생의 미드필더 파스가 코모로 향한 것은 지난 시즌이었다. 그는 본래 레알이 기대하던 2선 자원이었다. 아르헨티나 아틀리티코 산후안, 스페인 테네리페 유스를 거쳐 레알 유스에 입단한 그는 지난 2022년 리저브 팀(2군)인 카스티야로 승격했고, 2022-23시즌 도중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 시즌엔 1군 데뷔까지 성공했다. 브라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짧은 시간에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을 환호케했다. 이후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8경기 1골.

그러나 레알에서의 커리어를 일찍이 마감했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천재 미드필더' 출신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로 향한 그는 지난 시즌 35경기에 나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파스. 다음 시즌에 레알이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켜 복귀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선수 측은 주전 보장을 확고하게 요구하고 있다. 매체는 “파스가 다음 시즌에 레알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단 900만 유로(약 155억 원)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로테이션이나 변두리 역할로 복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의 측근들은 지금이 그의 커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이탈리아에서 쌓아온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그의 성장을 지금 중단시키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출전 시간과 팀 프로젝트 내에서 실질적인 역할이라는 스포츠적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역시 그 점을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인 조치가 먼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복귀는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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