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뚜벅이 갔다왔다 TMI뿌린다

조회 52025. 4. 8.


1. 버스티켓 사는건 버스기사나 죠르단앱에서 살수있다
24시간권 1000엔인건 동일하지만 나머진 파는 종류가 다르다
버스기사 - 5일권 2000엔
죠르단 - 48시간권 1500엔, 72시간권 2000엔
2박3일일땐 48시간권이 유리하다
11시쯤 터미널 출발해도 버스티켓 하나로 섬일주 쌉가능이다

2. 날씨좋으면 히라쿠보곶 꼭가라 이시가키 1황이다 
하루에 버스 3대인데 등대(토다이)간다하면 종점전에 내려준다
돌아가는 버스는 반대편에서 1시간뒤 출발
정류장에서 곶까지 왕복 도보 30분이다 

3. 일몰볼거면 후사키비치랑 그옆에 칸논비치가 추천이다
후사키비치는 리조트내에 있는데 
개멋진 나이트풀도 외부인 이용가능이다 
칸논비치는 가는길이 좀 을씨년스러운데 
이길이 맞나?? 하브나오는거 아닌가할때 
바다나오니까 걱정하지마라

4. 액티비티는 아무리늦어도 1일전예약해라
예전엔 당일 출발도 쉽게 됐다던데 
이번에 대만 홍콩 한국 한번에 열려서 예약못하면 못탈수준

5. 가족여행이면 리조트에 묵고
친구나 커플이면 미사키초(이도터미널앞) 추천
혼여는 아예 작은섬 들어가는걸 추천

6. 이시가키공항에 이온ATM 
세븐ATM은 이도터미널이랑 마에사토비치쪽에 있다
트래블마스터류는 세곳 다 수수료X

7. 편의점은 패밀리마트뿐
그마저도 영업시간이 짧으니까 살거있으면 저녁에 사놔라
돈키는 시내애서 꽤멀고 그나마 맥스밸류가 걸어갈만하다 미스도도 있다

8. 술은 아침까지 퍼마실수있다
이자카야는 24~25시쯤 끝나고
바가 의외로 엄청 많다 평일에도 아침 5시까지 한다 
산센켜주고 민요불러주는 이자카야가 명물이다

9. 공항 면세구역은 자판기 3대가 끝이다
면세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구역엔 식당 상점 좀 있고 패밀리마트 스벅있다 
블루씰 지점은 국내선안에 있으니 못먹는다
평일 보안검사 3분컷에 공항 일찍가도 그닥 할거없다
니 비행기가 대만이나 홍콩이랑 겹칠때만 일찍가라
화장실 수유실 쌔삥이고 모든 대기좌석에 충전콘센트있다

10. 일반구역에 기념품상점이 크게 두묶음인데 
같은물건인데 100엔까지도 차이났으니 비교해서 사라
로이즈초콜릿만 양쪽 같은 가격이다



레전드급 절경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윾동 사진 안되니까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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