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김포마송단지,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로 입주민에 따뜻한 손길

박영재 2025. 7. 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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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김포마송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김포마송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단지 입주민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단지 내 주민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중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발, 염색, 파마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뽀글이 봉사단'은 김포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 어린 손길을 전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까지 말끔히 손질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세윤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 이번 활동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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