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화사한 하늘색 반팔티와 찢청바지 입고 무릎 부상입고 외출

배우 한채아가 미모를 자랑했다.

7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가 아프니까. 몸이 느려지네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하늘색 반팔티와 청바지를 입고 라탄 숄더백을 들어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프린팅이 있는 화이트 오버핏 반팔티와 블랙 5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룩을 선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부상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 전체에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6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부상 당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목을 제외한 오른쪽 다리 전체에 두꺼운 보호대를 착용한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운동벌레로 알려진 한채아는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며 최근 여름 휴가 중 서핑, 헬스장 스트레칭 등 활동적인 모습을 공유해 왔다. 이에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2006년 데뷔한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올해 초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향후 한채아는 차기작 '밑도 끝도 없이, 너다'(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어 이번 부상 상황에 대한 주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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