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드라마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신작 숏드라마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가 글로벌공략에 성공했다. 이 숏드라마는 드라마박스 글로벌 인기순위 TOP10에 안착을 했다.
드라마 제작사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창준)는 지난 5월 13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를 통해 신작 숏드라마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를 공개했다.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는 재계 1위 가문의 딸이자 우진(고윤 분)의 첫사랑인 미래(한보름 분)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숨긴 채 살아오지만, 가짜 혼인과 아이 그리고 우진의 잔혹한 선택으로 인해 철저히 배신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사랑의 애틋한 감성과 배신, 복수 서사가 어우러지며 강한 흡인력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드라마박스 오리지널 숏드라마 ‘우리의 계절은 짧았다’(누적 조회수 210만 회)를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을 선보인 최병길 감독이 맡았으며, 이진 작가가 각색에 참여해 원작이 지닌 감정선과 서사의 매력을 한층 풍성하게 구현했다. 출연진 역시 눈길을 끈다. 드라마 ‘스캔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한보름이 주인공 미래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드라마 ‘빌런즈’로 존재감을 드러낸 고윤이 우진 역으로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신예 지수민과 정시현이 각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판타G스팟’, 숏무비 ‘빌리브’ 등을 통해 제작 역량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신규 숏폼 드라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2027년 공개를 목표로 TV 미니시리즈 드라마 ‘언내추럴’과 ‘연대보증 로맨스’ 역시 제작 중이다. 이에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차기 프로젝트들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는 공개 이후 드라마박스 내 인기 순위 TOP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숏폼 포맷의 빠른 전개와 첫사랑 멜로 감성의 결합은 물론, 배신과 복수 서사가 어우러진 밀도 높은 이야기가 전세계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한 감성의 숏드라마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성과를 추가로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에서 시청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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