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추격의 1타점 2루타...팀은 KC에 패배 [MK현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화력이 부족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3번 중견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6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3으로 졌다. 이날 상대 선발 크리스 부비치( 7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결과다.

7회 케이시 슈미트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타일러 핏츠제럴드의 타구가 유격수 정면에 걸린데 이어 3루 주자까지 아웃되며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타선이 많은 일을 하지 못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로비 레이(7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 덕분에 0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불펜은 그 균형을 지키지 못했다. 8회초 등판한 타일러 로저스가 조너던 인디아에게 2루타, 이어 비니 파스콴티노에게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0-2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도 8회말 반격에 나섰다. 샘 허프와 엘리엇 라모스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모았다.

그러나 더 이상 좁히지는 못했다. 맷 채프먼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여기에 9회초 등판한 조던 힉스가 한 점을 더 허용했다. 여기서도 이정후의 수비는 빛났다. 2사 1, 2루에서 카일 이스벨의 중전 안타 때 2루에 신속히 송구, 2루를 돌아 3루로 가려던 헌터 렌프로에를 아웃시킬 수 있었다.
9회말에는 상대 마무리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넘지 못했다.
맷 콰트라로 캔자스시티 감독은 7회 샌프란시스코 선발 레이의 견제 아웃 장면에서 2루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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