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 청년세대 뜻 충분히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주거·저출생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8일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재부 주요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2030 청년 자문단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재정비전 2050 역시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서 개혁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주거·저출생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8일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재부 주요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2030 청년 자문단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재정비전 2050 역시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서 개혁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정비전 2050은 향후 30년 뒤를 내다보며 청년층의 미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출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재정전략이다.
mskw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비틀대며 차 탑승' CCTV 확보…만취 판단 | 연합뉴스
- 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회사에 자료 요구…답변 못 받아" | 연합뉴스
- 인터넷에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 연합뉴스
- '꾀끼깡꼴끈' 부산 번영로 터널 위에 등장한 황당 문구(종합) | 연합뉴스
- 류준열 "사생활 논란, 언급하면 문제 더 커져…침묵이 최선" | 연합뉴스
- '역시 대세' 임영웅, 작년 200억원 넘게 벌었다 | 연합뉴스
-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 연합뉴스
- '서울대판 N번방'에 유홍림 총장 사과…"큰 책임감 느껴" |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시신 발견…대전 거주 40대 여성(종합) | 연합뉴스
- 후배 여경 2명 강제 추행한 경찰서 지구대장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