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건 싫어" MZ식 캐릭터 투표인증 캠페인 뜬다

출처_연합뉴스
제22대 총선에서 독특한 투표 인증 방식이 유행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캐릭터 등이 그려진 인증 용지에 기표 도장을 찍은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 유행했습니다.


업체에서 내놓은 기존 제품 대신, 직접 캐릭터 투표 인증 용지를 만들기도 한 소비자도 있습니다.


캐릭터 투표 인증 용지는 상대적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20·30대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