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연예뉴스’ 김희재 “여행 아무 계획없이 떠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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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 SBS FiL과 SBS M '더트롯 연예뉴스'는 '선상의 더 트롯쇼' 촬영 현장을 찾아 김희재를 비롯한 양지은, 박서진, 재하와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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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 SBS FiL과 SBS M ‘더트롯 연예뉴스’는 ‘선상의 더 트롯쇼’ 촬영 현장을 찾아 김희재를 비롯한 양지은, 박서진, 재하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희재는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저는 굉장히 즉흥적이다. MBTI도 P다. 여행 갈 때 아무 계획없이 그냥 비행기 표랑 숙소 정도는 예약한다. 가서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김희재는 ‘선상의 더 트롯쇼’에 참여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선상의 더 트롯쇼’를 통해 배 위에서 많은 승객, 관객 여러분들을 만났는데 스튜디오에서 촬영 할 때 와는 또 다른 느낌의 설렘이 있었던 것 같다. 관객 분들이 호응도 굉장히 좋으시고, 함께 즐겨 주셔서 더 없이 즐거운 공연이었던 것 같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관객, 승객 여러분 감사하다. 행복했다”고 웃어 보였다.
김희재에 이어 양지은은 “ ‘선상의 더 트롯쇼’를 위해 김희재와 제가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기를 하기로 했는데 어떤 곡인지는 비밀이다”라고 스포일러를 공개하며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을 저에게 선물해 주셔서 ‘선상의 더 트롯쇼’가 정말 저한테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서진은 “이번 공연에서는 하던 무대를 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배 위에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런 색다른 경험을 ‘선상의 더 트롯쇼’와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재하도 “크루즈를 처음 타봤는데 바다를 보며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수로서도 힐링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상의 더 트롯쇼’ 비하인드를 비롯해 2주간의 트로트 연예 소식을 전하는 ‘더트롯 연예뉴스’는 7일(월)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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