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봄철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스프링 프레쉬 에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캐빈 에어필터 △에어케어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등의 주요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유상 정기점검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경우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 후 이상이 없을 시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 보증을 1년 또는 2만㎞(선도래 조건)까지 추가 제공하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들이 차량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렉서스·토요타 중고차 간이 견적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공식 인증 중고차로 반납 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상세 정보는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와 렉서스코리아 및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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