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인 줄…50대 운전자, 차 5대 들이받고 카페까지 돌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상태가 아닌 50대 운전자가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A씨(52)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카페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또 카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 등이 크게 파손됐다.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검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한 것 아닌 것으로 조사
음주 상태가 아닌 50대 운전자가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A씨(52)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카페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카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 등이 크게 파손됐다. 주차된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따.
한편, 혈중알코올농도 검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대로면 중국인 1억명 목숨 위태롭다"…섬뜩한 경고
- 지하철 화장실서 고교생 변사체…부검했더니 '충격 결과'
- 설립 7년차 회사가 '3000억 잭팟'…한국 최초 日 시장 뚫었다
- 공채 경쟁률 100 대 1 가뿐히 넘었는데…7급 공무원의 추락
- 남는 달러, 예금보다 '여기' 투자해야 이득…선택지 늘어난다
- 제니는 이용 당했나, 19금 안무까지…"예상보다 더 최악"
- 박지영 아나 "황재균, 결혼 좋다며 장려해…지연과 잘 어울려" [인터뷰②]
- 아빠는 억만장자, 엄마는 귀족…'7800억 상속녀' 돌연 사망
- 빅나티, 공연하다 말고 여친과 뽀뽀…"경솔했다" 사과
- 日 후쿠시마서 잡힌 우럭 봤더니…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