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사생활 폭로전에 고소...영숙은 '30일 라이브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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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의 사생활 폭로전이 고소전으로 확대됐다.
앞서 영숙은 지난 20일 상철이 한 여성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음란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또 영숙은 상철과 '나는 솔로' 촬영을 마친 뒤 주고받은 카카오톡을 공개하면서 "뭣도 아닌 X따 하나, 하드온이 아이고 하드캐리해가 떡상 시켜놨더니. 나이 먹고 뭐 하냐 임마. 내 눈 겁나 높다. 몇 번을 말하노"라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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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의 사생활 폭로전이 고소전으로 확대됐다.
21일 '나는 솔로' 출연자 상철(가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히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영숙은 지난 20일 상철이 한 여성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음란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또 영숙은 상철과 '나는 솔로' 촬영을 마친 뒤 주고받은 카카오톡을 공개하면서 "뭣도 아닌 X따 하나, 하드온이 아이고 하드캐리해가 떡상 시켜놨더니. 나이 먹고 뭐 하냐 임마. 내 눈 겁나 높다. 몇 번을 말하노"라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숙은 21일 여성의 신체부위를 지칭하는 비속어를 사용한 상철의 SNS 메시지를 그대로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30일 라이브 방송 제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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