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바르사 합류 두 달 만에 맨유 '반품설' 제기… 3경기 침묵·조기 교체에 위기감 고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영입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 은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2025-2026시즌 종료 후 3,000만 파운드(약 563억 원)에 달하는 완전 영입 조항 발동을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영입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2025-2026시즌 종료 후 3,000만 파운드(약 563억 원)에 달하는 완전 영입 조항 발동을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가 기대를 걸었던 래시포드가 곧바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국 투어에서 제법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래시포드는 2025-2026시즌 라 리가 개막 후 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엘 나시오날>은 "완전히 존재감이 없다. 소극적이고 정밀하지 못하다"라고 혹평을 가했다.

다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아직 시즌 초반인데 바르셀로나가 그런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낮다"라고 짚기도 했다. 아직 라 리가에서 세 경기밖에 치르지 못했고, 무엇보다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을 포기할 경우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00만 유로(약 81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페널티 조항도 존재한다. 완전 영입을 하든, 안 하든 어쨌든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돈을 지급해야 할 구조다.
일단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은 래시포드를 부활시켜보겠다는 뜻을 내비친 상태다. 지난 8월 23일 레반테전에서 전반전만 경기를 뛰게 하고 뺀 래시포드에 대해 "좋은 장면을 몇 차례 만들었다.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 완전 이적에 실패해 다시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갈 경우, 커리어에는 심각한 생채기가 남을 것이 불가피하다. 향후 주어진 경기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진가를 드러내야 할 래시포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