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이러니 14kg 빠졌지…아침부터 쭉쭉 늘어나는 '53세'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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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morning routine. 안하면 괜히 불안한 정도로 자리잡은 모닝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혜연은 블랙 레깅스에 같은 색의 긴팔 소매의 운동복을 착용하고 실내 운동을 나온 모습, 특히 눈에 띄게 얇아진 허벅지를 비롯해 질끈 묶은 머리로 여배우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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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morning routine. 안하면 괜히 불안한 정도로 자리잡은 모닝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혜연은 블랙 레깅스에 같은 색의 긴팔 소매의 운동복을 착용하고 실내 운동을 나온 모습, 특히 눈에 띄게 얇아진 허벅지를 비롯해 질끈 묶은 머리로 여배우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혜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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