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을 맞은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 박나래, 이시언, 서장훈, 배정남, 이상민, 엄지윤, 박제니, 윤지영 등 동료 셀럽들과 모델들과 함께 미리 보는 2025년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채널에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션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25주년 기념 화보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 주신 아티스트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 사진들은 보그코리아 10월호에 실리며 2025년 달력으로도 제작되어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 될 예정입니다”라며 보그코리아와 셀럽 지인들과 함께 한 25주년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한혜진은 이현이, 박나래, 이시언, 서장훈, 배정남, 이상민, 엄지윤, 박제니, 윤지영 등과 9등신 몸매가 드러난 다양한 스타일과 위트 넘치는 스타일을 통해 2025년 패션 트렌드를 담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지난 8월 유튜브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일주일간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현역 모델일 때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1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Joy ‘연애의 참견’, 유플러스모바일TV ‘내편하자3’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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