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NCvsL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신민재’
OSEN PICK “요즘 LG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남자다. 문보경의 기운을 가져온 듯. NC전 타율도 3할이고 우완 상대로 나쁘지 않다. 1번타자인만큼 기회는 많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LG 승리 가능성을 본다. LG는 에르난데스, NC는 라일리를 각각 선발로 올린다. 라일리는 최근 등판이던 키움전에서 상딩히 좋은 투구를 보여줬지만, 문제는 이닝은 5이닝 이상 잘 막아주지만, 기복이 있다. 그래도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날. 이 가운데 중간계투, 타선 응집력 고려하면 LG가 경기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프리뷰>
17일 잠실구장에서 LG와 NC가 맞붙는다.
LG 선발투수는 엘리에이즈 에르난데스다.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1일 SSG전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승수를 쌓지 못했다. 그래도 NC 상대로는 앞선 5일 6.1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NC 선발투수는 라일리 톰슨이다.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1일 키움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15탈삼진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앞서 5월 30일 한화전 6이닝 6실점(5자책점), 지난 5일 LG전 5.2이닝 3실점으로 2연패가 있었다.
<2경기 한화vs롯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치홍’
OSEN PICK “안치홍은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타율은 .160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타율은 다르다. .375를 때려내며 타격 성적을 가파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연달아 2안타를 때려냈다. 여전히 시즌 타율은 낮지만 한 번 도전해 볼만한 선택”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와이스와 롯데 데이비슨이 격돌한다. 와이스는 최근 3경기에서 18이닝 3실점 20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비슨도 와이스에 크게 밀리지 않는 강한 에이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모두 6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롯데는 타선의 부상전력이 많은 것도 변수. 한화도 플로리얼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롯데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프리뷰>
17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롯데와 한화가 맞붙는다.
롯데 선발투수는 터커 데이비슨이다.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18일 삼성전 이후 4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1일 KT전에서는 5.1이닝 3실점에 노 디시전. 앞서 5일 키움전에서는 3.2이닝 9실점 최악투로 패전.
한화 선발투수는 라이언 와이스다.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 2승 무패. 직전 등판이던 지난 10일 두산전에서는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5월 23일 8이닝 11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3경기 두산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양의지’
OSEN PICK “두산, 삼성 모두 좋은 투수들이 나온다. 그런데 안타 생산 가능성은 두산이 더 높다. 그 중에 꾸준한 타자, 베테랑 양의지가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 승리 가능성을 본다. 삼성 선발 원태인이 만만한 투수는 아니다. 그런데 두산 외인 선발 콜어빈도 마찬가지. 7실점, 8실점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1실점, 무실점으로 긁히는 날에는 공략이 어렵다. 최근 승리가 없는 만큼, 의지가 클 수밖에 없는 날이다”
<프리뷰>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두산이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 중이다. 최근 2연승. 지난 5월 14일 KT전 이후 4경기 무패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6일 NC전에서는 7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선발투수는 콜어빈이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직전 등판이던 지난 10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지난 5월 5일 LG전 이후 승리가 없다.
<4경기 KT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혜성처럼 등장해 1군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3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과시했다. 타석에 들어서면 로봇캅 타자를 상대하는 듯한 공포감을 안겨준다.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도 한 방이 터질 것 같다. KIA는 안현민을 막아내야 승산이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선발 매치에서 헤이수스를 내세운 KT가 앞선다. 방어율 3위에다 KIA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KIA 우타라인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승산이 있다. KIA 김도현은 KT와 2경기에 던졌으나 모두 패했다. 11이닝 5실점으로 못던진 것은 아니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프리뷰>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KT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김도현이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16위인데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KT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모두 패전을 안았다. KT전 평균자책점은 4.59를 기록 중이다.
KT 선발투수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리그 3위(2.43)다. KIA 상대로는 1경기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1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
<5경기 SSG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에레디아’
OSEN PICK “부상에서 돌아온 에레디아는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시즌 타율 .305를 기록중이며 최근 10경기 타율은 .333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이 기간 10안타를 몰아쳤다. 지난 경기에서는 2안타 1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더 끌어올렸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 화이트와 키움 김윤하의 선발 맞대결. 김윤하는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다. 0승 9패로 프로야구 역대 4번째 0승 10패를 기록할 위기다. 키움은 5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 하지만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SSG가 크게 앞선다. SSG 타선의 페이스가 가라앉은 것이 변수지만 키움이 화이트를 극복하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뷰>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SSG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김윤하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패 평균자책점 6.06을 기록 중이다. 올해 아직 승리가 없다.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SSG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패전.
SSG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LG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5월 17일 한화전 이후 4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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