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3.48% 득표한 곡성 먼저 찾아 낙선 인사

이형길 2024. 10.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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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군수 재선거에서 자당 후보가 낙선한 곡성을 찾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18일 오전 곡성5일시장을 찾아 낙선 인사와 함께 국민의힘 후보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 대표는 앞서 선거 기간에도 곡성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55.26%로 당선됐고,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는 3.48%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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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곡성을 방문해 최봉의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는 모습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군수 재선거에서 자당 후보가 낙선한 곡성을 찾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18일 오전 곡성5일시장을 찾아 낙선 인사와 함께 국민의힘 후보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 대표는 앞서 선거 기간에도 곡성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전날 한 대표는 최고위 자리에서 "이번 선거 부산에서 인천에서 전남에서 저희를 선택해 주신 주권자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를 선택하지 않으신 주권자 국민의 마음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승리한 부산보다 전남을 먼저 찾는 것은 한동훈 대표식 '서진 정책'을 재가동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지난 16일 열린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55.26%로 당선됐고,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는 3.48%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

#한동훈 #곡성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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