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산타마을, 58일간 겨울축제 개막…겨울왕국·스케이트장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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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일원이 다시 '대한민국 대표 겨울 여행지'로 불을 밝힌다.
올해는 겨울왕국과 눈꽃 스케이트장을 첫 선보이며 축제의 외연을 크게 확장했다.
올해 축제의 핵심 변화는 겨울왕국 개장과 눈꽃 스케이트장 운영이다.
겨울왕국에는 사계절 썰매장, 분천역과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트리전망대, 그리고 플레이짐·볼풀장 등을 갖춘 실내·외 어린이 놀이공간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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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연·퍼레이드·먹거리 4박자 갖춘 전국 대표 윈터페스티벌 기대감↑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일원이 다시 '대한민국 대표 겨울 여행지'로 불을 밝힌다.
봉화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58일간 '2025-2026 분천산타마을'을 운영한다. 올해는 겨울왕국과 눈꽃 스케이트장을 첫 선보이며 축제의 외연을 크게 확장했다.
전 연령층이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체험·관람·휴식 콘텐츠가 촘촘히 배치되면서 분천이 '풀코스 겨울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올해 축제의 핵심 변화는 겨울왕국 개장과 눈꽃 스케이트장 운영이다. 겨울왕국에는 사계절 썰매장, 분천역과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트리전망대, 그리고 플레이짐·볼풀장 등을 갖춘 실내·외 어린이 놀이공간이 조성됐다. 프리미엄형 체험시설 확충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겨울왕국 광장에는 대형 트리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산타 센터피스'가 조성된다. 낮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밤에는 사진 명소로 변신하며 관광객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모아주는 축제의 중심 공간이 된다.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산타 삐에로 공연 등 무료 체험이 상시 운영되며 '산타의 행복 우체국'에서는 컬러링 엽서 발송과 소원트리 체험이 가능하다.

공연 일정도 다채롭다. 개장일인 20일에는 '레노와 친구들' 마칭밴드 퍼레이드와 축하 공연이 열린다. 24일에는 김유하·뤼시올·지역 예술인이 무대에 오르고 25일 크리스마스에는 '뽀로로 싱어롱'이 두 차례 진행돼 어린이 관객의 기대를 모은다. 27일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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